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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야후 일본 지분 강탈 사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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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를

요약하자면


애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고부갈등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결혼 100번한

돈많은 남편에게

처음 시집간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극딜당하고 있는 것이다.

며느리야

시장상황이

급해죽겠는데

뭐하니!

돈이 뭐가 중요하니

니가 모아놓은

돈도 크게크게

써서 움직여라 움직여

으이구!!

따끔따끔

며느리보고...

돈을쓰라니..

도대체

결혼 100번한

남편은 누군데?

네이버의 일본인 남편 손정의다.

기업 인수합병계 초특급 전설이자 거물

그러니까 결혼 100번한

신랑 손정의와

이제 첫 결혼한

신부 네이버가

같이 결혼해서

애를 만들었다.

그 애 이름은 "라인야후"다.

(지분 50:50)

손정의는 AI회사 만들어서

세상을 함 뒤집어 보자고 했다.

왜냐하면 전 부인들이 낳은

애가 다 잘됐다.

그 잘된 손정의의

자식들 이름은

좀있다 밝히겠다.

여보!

우리 자식에게

당신돈 보태서

몇 억 투자해서

AI 학원을 다니게 합시다!

몇억을 학원비로 쓴다.

과연 당신은 할 수 있는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네이버가 쌩깐 것이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지금도 잘 벌고 있는데 괜히

투자했다 더 망할까봐 무섭다.

그리고 내돈을 이용한다니.

너무 무섭지 않은가?

손정의는 초대형 도박사라서

글로벌 시장 AI 미래를 거대 도화지에

쫙쫙 그리면서 크게 크게

움직이고 앉아 있는데

네이버는 한국이란 작은 시장에

고인물마냥 앉아서 포털사이트나

건드리고 짝은돈 줍줍하고

앉아있으니까 답답해보임.

당신...

그러다 우리집 날아가요...

당신도 지금

다 빚투성이잖아요.

지금 저만

돈을 잘 모으고 있어요...

 

아니 지금

돈이 무서운거요?

빚이라고

현금이 없는건 아니오!

돈은 대출이건 뭐건

다 끌어올 수 있으니까

안심하시오!

어차피 상장하면 대박나!

지금 애가 공부를 못해서

완전히 멍청이가 되고있는데

돈없어서 학원못보내는거

그게 더 심각한 거 아니오?!

거 투자를 좀 합시다!

실제로

손정의는 돈이 무섭지 않다.

수틀리면 수틀리는대로

대출 땡기고 자금조달을

여기저기서 크게크게

땡기는 미친놈이니까.

손정의 입장에서는

그깟 돈아끼겠다고 적자 내버려두고

미래준비 안하고 안움직이기까지 하니

개 빡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손정의가 안되겠다 생각해서

시어머니에게 달려가서 며느리보고

좀 뭐라해보라고 설득한다.

엄마도 구닥다리야!

엄마는 할줄아는게 없어!

우리 집사람보고

좀 뭐라해줘!

그 시어머니는 바로

일본 정부다.

어우...

진짜 자식이지만...

정말.. ㅂㄷㅂㄷ

일본정부

손정의 엄마이자

네이버 시어머니

일본정부는 결국

아들 등쌀에 못이겨

며느리를 혼내기로 했다.

네이버 며느리는

"44만명 개인정보 유출"당했던

전적이 있다. 그 죄를 트집잡아

일본 정부는 "네이버 지분"을

팔라고 명령했다.

쉽게말해, "라인야후"를 결혼 100번한

바람둥이 남편에게 학원 보내니,마니 하는

결정을 그냥 맡기라는 것이다.

그래

우리 며느리가

정보관리를

잘 못하는 것 같구나.

너무 불안해서 우리 애를

우리집에서 키워야 겠으니

비싼 AI 학원

다~ 우리가 보낼테니

애 걱정은 하지말고

너는 너대로 알아서

삶을 즐기고 다니거라.

일본 정부

그래서 네이버는 너무 분노에 차서

친정으로 돌아가서

엄마(대통령)에게

안겨서 울고있다.

엄마!

남편이 아들을 뺏으려고해...!

 

하이 참 나

이걸 어떡하지

윤석열

허허허 !

장모님~

장모님 딸(네이버)가 통이

참 작습니다~

그래가지고

무슨 애를

크게 키우겠습니까?

결혼 100번한 남편

네이버 입에선 욕이 나올 수밖에 없다.

개양아치같은 남편을 만난

네이버 이거 어찌 처치할까?

쟁점1

애 학원 안보내고 부자될래?

VS

내가 거지돼도 애 학원 보낼래?

실제로 투자 성적만 보면 손정의는

투자 성공과 투자실패를 1980년대부터

몇백조단위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미친놈이다.

지금은 손정의 투자성적은

대폭망 수준이고 다시

올라올날을 위해

부지런히 투자 떙기고 사업하고 있다.

네이버도 나름 적자를

크게 보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성장하긴 하는데

결혼 100번한 남편

손정의처럼 재기불능 자살할

수준급 도박실패로 바닥을

찍고 치고 다시 돈따서 초부자로

올라오는 건 절대 못따라한다.

근데 지금 손정의가

함께 전재산 다 던져서

AI 회사 만들자고 말하니

네이버 입장에서는

남편이 너무 무서운것이다.

쟁점2

애를 맡기면 커진다.

많이... 커진다.

네이버는 왜 하이브에게 머리 들이받는

민희진처럼 당당하게 행동하지 못할까?

왜냐하면, 너무 급이 다르기 때문이다.

결혼 100번한 손정의가 키운

자식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야후

알리바바

쿠팡

3년 전까지 적자 사기꾼 기업으로

모든 투자자에게 쌍욕먹던

이 쿠팡에 욕을 먹어도

돈을 때려넣어 성공시킨게 손정의다.

쿠팡에 몇조씩 투자박고

결국 한국인 삶을 뒤집은게

체감되지 않는가?

정용진의 신세계가 경영을 못해서

쿠팡에 밀린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그건 사실 동네 구멍가게 자식이

빌게이츠 자식을 못이겼다고 놀리는 것과 같다.

손정의는 이미 미국과 영국의

거래소에 상장시키고 말고를

주무를 만큼 이미 체급이 다르다.

신세계는 미국 상장도 못했고

이제 찔끔찔끔 해보려고 간보는중이다.

2025년 네이버

을사조약이 맺어질까?

이번 사태는 마치

일제강점기와 비슷하다.

너 약해빠진 조선

일본에 전쟁할래? 먹힐래?

수준으로 조져지고 있다.

고종황제야.

일본에

협조 안해도 된다.

근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토히로부미

그러니까 말듣고 AI회사

돈 투자해서 같이 세울래

아니면 그냥 브랜드 다 뺏길래?

결정하라는 것이다.

내년 2025년은 또 공교롭게도

을사조약(1905)년 일어난지

120년 지난 을사해다.

네이버에겐

매우 을씨년스러운

해가 될 듯하다.

라인을 결국 일본에

경영권을 뺏기게 될까?

네이버처럼 안되려면?

네이버는 동업자들이 하는

사업초기 대표적 실수를 했다.

그건 바로 지분을

50:50으로 한 것이다.

이건 사업 좀 해본 사람이면

절대하지 않을 실수다.

여러분이 미래에 동업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지분을 49:51로 한사람이

책임을 지도록 확실히 해야한다.

늘 문제는 애매한 곳에서

사고가 터진다.

이렇게 해야 책임 구조, 경영권 구조가

확실해지고 법적분쟁과

혼란스러운 사태가

심각하게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업적을 일으킬때는

하드캐리어가 있어야 하고

모두가 그 말을 따라야 한다고

미리 합의된 구조가 안전하다.

서로가 말을 따르지 않는다면

이런 분쟁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