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접종자 놀 곳, 노는법, 미접종자 백신패스 없이 데이트 코스 추천

저는 1차 접종자 입니다.

 

본격적으로 위드 코로나 시국이 되었습니다.

현재 하루 확진자1만 6천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와 1차접종자 입장에서는

모든 장소가 위험지대일 수밖에 없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치게 되면, 코로나가 경증으로 

갈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상태에서 돌아다니는

접종자가 많아지니 미접종자들은 이런 위협때문에

자유롭게 갈 곳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세상이라도 데이트는 해야합니다.

날씨도 추워서 야외에 나가지 못하는 현재

코로나19 위협에 오도가도 못하는 미접종자들을 위한

울산 최고의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는 장소 3가지

1. 종교시설

 

 

 

 먼저, 저는 교회, 절, 성당같은 종교시설을

추천합니다. 종교 집단이 모이는 장소의

경우 백신패스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같은 크리스찬이라면 거대한 교회를 탐방하시면 되고

자신이 종교가 없는 무교나 불교 신자라면

절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절을 선호하는데요.

한국이 경우에는 신라, 고려시대 "불교"가

국교였던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종교와 상관없이 "역사기행"

이라는 방식으로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2. 전망대

 

 

울산 전망대 전경

다음은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는 차를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전망대는 사실 백신패스를 시행 하는 곳이라 내부로

출입하는 것은 불가능 한데요. 위치상 상당히

높은 지대에 있어서 경치를 즐기기에는 좋습니다.

 

많이 춥기 때문에 잠시 보고 가는것을 추천드리며

보통 그 주변에 커피판매점이 있기 때문에

TAKE OUT 해서 밖에서 마시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오션뷰 펜션

 

 

 저는 오션뷰 펜션이 코로나 시기 최고의

휴양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오션뷰 자체로

웬만한 분위기 뺨칩니다. 심심하면

자갈밭에 놀러도 나갈 수 있지요.

 

특히 저는 산속 펜션보다 바다 주변 펜션을

선호합니다. 보통 해변에서 음식을 많이

시켜먹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해변에

식당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보통 배달의 민족을 시켜 먹을 수 있는데

백신패스 없어서 식당을 못가는 와중에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따뜻한 공간에서

식사해결 까지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운이 좋다면

바다소리를 들으며일출도

볼 수 도 있지요.

 

이런 코로나 시기 백신패스

의식주, 풍경, 기온까지

모든 요소를 만족시키는 경우는

상당히 드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도 이 시기 힐링하려면

적절한 펜션을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괜찮은 펜션을 찾아서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길 바랍니다.

 

정리

- 종교시설

- 전망대

- 펜션

 

참고로 저기 펜션은 울산 이리제 펜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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