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분석

요소수 대란 사태 이유 총 정리/ 해결법? (feat. 중국-호주 무역전쟁과 푸틴)

728x90

 

요즘 요소수 때문에 난리다.

왜냐하면 사실 이거는

세계 제 1차 경제 대전이기 떄문이다.

이게 대체 어디부터 벌어졌는지,

미래엔 어떤일이 벌어질지.

논의되고 있는 해결법은 무엇인지.

전부 싹다 알아보도록 하자.

요소수는 무엇인가?

요소수는 (요소+물)을 섞어서

만든 액체를 의미한다.

우리가 쓰는 자동차 기름에는

휘발유, 디젤 이 2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화물차들은 힘이 아주 좋은

"디젤"기름을 많이 쓴다.

다만 디젤은 워낙 안좋은 연기를

뿜어대기 때문에, 이걸 줄이기 위해

매연을 줄이는 장치를 같이 달아서 움직인다.

이 매연을 줄이기 위한 장치에

들어가는 액체가 바로 "요소수"다.

그 장치에 요소수가 없으면

나중에 시동이 꺼지고,

시동이 안걸리는 심각한 상황이 온다.

현재, 한국 비축분은 1개월정도 남았고

이후에는 화물차들이 완전 운용중단할

위험성이 있다.

즉, 요소수가 공급이 안되면

화물차가 먹통이 되고

택배차가 먹통이 되고

구급차도 먹통이 된다.

현재 우리는"요소"가 부족해서

요소수를 만들 수 가 없는 상태다.

대체 왜 요소수가 부족해진 걸까?

이게 다~공산당 빨갱이

시진핑 때문이다!

일단 이 요소 사태의 주범은

중국의 "시진핑" 때문이다.

개못생긴 짱깨들의 대빵 "시진핑"

 

시진핑은 중국에서 한딱까리했던

"덩샤오핑"의 부하 중 하나였던

"시중쉰"의 아들로 태어났다.

한마디로 슈퍼 울트라 핵 금수저다.

시진핑의 평가르 보면 조용조용, 겸손한

면모를 가졌다고 하는데, 사실 그거

다 짱깨들의 언론 플레이고 실상은 비열함과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는 놈이다.

 

얼마나 비열하냐하면

중국은 대통령(주석) 후보를 뽑는데

원래 150명 뽑지만,151명으로

억지로 추가 합격시켜서

지금 해먹고 있는놈이 바로 시진핑이다.

이놈은 집권하는 동안 찌질하게 삐져가지고

"한한령", "예쁜 아이돌 금지령" 등

다양한 짓을 했는데,

 

이번 요소수 사태에도 시진핑의

찌질한 면모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라 말할 수 있겠다.

시진핑은 마오쩌뚱을

따라하려고 한다.

시진핑은 이 사건 벌어지기전에

대통령 뽕에 취해 있었다. 시진핑은

자꾸 "마오쩌뚱"을 따라하려고 했다.

세계 최고 학살자 순위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

공산당의 아버지로 불리며

자국민 7700만명을 죽인

대단한 놈이 바로 "마오쩌뚱" 이다

이 사람이 죽인 수는 히틀러,

스탈린이 사람 죽인 수 합쳐도

따라 잡을 수 없다.

마오쩌뚱은 아주 창의적으로

자국민을 죽였는데,

지나가던 참새를보고

"헤로운 새다!" 한마디 해서

참새를 전멸시키고,

이로인해 메뚜기 병충해 헬게이트가 열려서

광활한 중국 영토의 모든 벼농사를

한번에 조져버리는 짓을 한다.

덕분에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역대급 미친 식량난이 발생했다

손 짓 하나에 4000만명 굶어죽게 만들었음

 

 

시진핑도 진짜 마오쩌뚱 빠돌이다.

시진핑은 이 마오쩌뚱의 면모를

따라가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다.

하도 마오쩌뚱 빠돌이니까

"먀오~ 먀오~" 하고 우는

스폰지밥 핑핑이를 따라한다고 해서

시진핑은 "시진핑핑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제부터 시진핑을 "시진핑핑이"로 부르겠다.

 

 

3탄에 걸친 "호주"의

시진핑핑이 머리통 때리기

찌질이는 함부로 건드리는 거 아니다.

하지만 호주형님들이 찌질이를 건드리고야 말았다.

원래 호주랑 중국은 친했다.

수출의존도가 서로 40%를 넘나들었고

중국은 호주 정치인과 대학교에 몇백억씩

돈다발을 갖다 바치고 있었다. 미친 로비

그런데, 이 둘은 2018년 이혼급으로

관계가 빠그라진다.

사실 요소수 사태는 이 두 관계가

틀어지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누구라도 찌질한 시진핑핑이를 건드리면

시진핑핑이는 피해망상이 극에 달해서

마오쩌뚱처럼 미친짓을 하게 되는데,

호주는 무려 3번이나 시진핑핑이의

머리통을 후려쳤다. 지금쯤 시진핑핑이

두개골은 호주에 너무 많이 맞아서 함몰됐을 거다.

대략 시진핑핑이 현재상황.jpg

 

대체 호주란 나라가 어떻게

후려쳤길래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알아보자.

1차 머리통 후리기

: 중국놈들아 더이상 간섭하지마라!

정신 차려라 핑핑아! (1타)

 

1차 뒤통수는 "홍콩시위"였다.

알다시피 2017년은 중국의

홍콩 내정간섭이 심해지면서

난리났던 시기였다.

시위대 패는 중국놈들

 

비슷한 시기 호주의 퀸즐랜드 대학교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홍콩시위를 옹호하던 호주대학생과

짱깨 유학생이 충돌이 일어나

여러번 시위와 개싸움이 일어났다.

근데, 중국 언론은 이걸보고

"애국자들 잘~했다!"<환구시보>

호주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설을 내놨다.

근데 이상한 건 호주 대학교의 행동이었다.

상식적으로 호주 대학생이 쳐맞았으면

호주대학교는 호주대학생을 보호해야 한다.

근데, 이 퀸즐랜드 대학교는

한술 더 떠서 어마무시한 자금으로

짱깨 유학생을 변호하고 감싸고 돌았다.

호주 대학생들이 이걸 보고 개빡돌아서

"대학교 놈들이 중국 돈을 받아쳐먹고 봐준다"

면서 미친듯이 시위했다. 근데 변화가 없었다.

이때부터 뭔가 느낌이 싸해진 호주는,

정치쪽에 짱깨들 로비를 받으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법을 하나 만든다.

 

2018 내정간섭금지법 처리

 

 

실제로 이 법 이후로, 정치자금 후원한

중국인 억만장자의 호주 영주권이 취소되고

입국 거부 처리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뿐만아니라 호주는 연달아 중국 대기업

2개를 보안문제로 호주에서 완전히

퇴출 시켜버린다.

<중국기업 화훼이, ZTE 니깟 통신기계 안쓴다!>

 

 

호주 5G시장서 화웨이·ZTE 퇴출...美·英도 동참할까

호주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화웨이와 ZTE의 5세대(5G) 통신장비 도입을 금지했다.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5G 상용화가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나서 중국산 5G 장비 도입을 전면 금

www.sedaily.com

 

호주가 대놓고 밟으니까

영국, 미국도 발맞춰 중국기업

화웨이를 자국내에서 퇴출한다.

기업 망해서 눈물 쳐 짜는 화웨이 싸장

굉장히 큰 기업이었던 화웨이는 매출의 32%가

개 박살나면서 재기불능급으로 무너졌는데,

이 때문에 결국 중국 정부가 화웨이 기업을 사게 된다.

이렇게 조져버린 이상 인민들의 세금으로 운영한다!

2차 머리통 후리기

: 코로나19 중국 조사해라!

"코로나19는 중국탓이야(2타)"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호주는 중국의 쪼인트를 본격적으로

까기 시작했다.

알다시피 코로나19는

짱깨놈들이 박쥐 뜯어 먹다가

중국의 "우한"에서 발원되어 전세계로 퍼졌다

전 세계가 백신개발하면서

중국의 똥을 치우고 있는 와중이었다.

그런 대혼란의 와중에 트럼프가

대뜸 한마디 한다

어....

짱깨들이 우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만든거 같은데?

바이러스로 전세계 멸망시킬라 한 거 아니가?

시진핑핑이는 빡돌아서

국제적으로 빼애애애애애애액 소리를 친다.

그런말 하지마!!!

우리가 코로나19 안만들었어!!!

하지만 호주는 빡친 중국을 보고

얼씨구나 하고 한마디 더 얹었다.

호주 총리

요거 요거 봐라이

코로나19 발.원.지.를

제대로 조사해야합니다.

제!대!로!

어?

이거 다 중국 때문이다!

국제적 찐따가 된 시진핑핑이는

이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로 한다!

호주의 3차 시진핑핑이 머리통 후리기

: 석탄 자폭

시진핑은 역대급 자충수를 둔다.

이번엔 자폭이냐! (3타) ​

 

2021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당선이 되면서

바이든은 "친환경"이란 단어를 밀기 시작한다.

바이든은 이렇게 말했다.

이제 친환경입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겠습니다!

탄소중립: 탄소 없는 에너지발전

항상 자본주의를 싫어하던 우리 시진핑핑이는

갑자기 공산당이 아닌 뭔가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나도 탄소중립할꼬야!

석탄 안쓸거야!

해로운 석탄이다

그러나 시진핑핑이는 트렌디 한게 아니었다.

자신의 비열함과 찌질함이 최고조로 터지는

순간이었다.

이건 마치

마오쩌뚱이 "해로운 새다!"라고 했으면

시진핑핑이는 "해로운 석탄이다!" 라고 한것이다.

시진핑핑이는 사실 호주를 죽일

꿍꿍이가 있었다

후후 니들 석탄 수출

우리한테 많이 하지?

우리한테 석탄 못팔면

호주가 돈 못벌겠지

실제로 시진핑핑이의 탄소중립 발언은

개소리였던게, 탄소중립은 개뿔 뒤에서 몰래

석탄광산을 17개나 새로 짓고 있었다.

그렇담 호주는 석탄 수출을 못해서 망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땡큐 한국/ 인도

우리 석탄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팔곳 많아~

호주는 그냥 다른나라에 석탄을 수출해

돈을 벌었다.

하지만 중국입장에서는 안타깝게도

자기네들의 어마무시한 석탄 소비를

공급해줄 석탄공장은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프를 비트는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 어마무시한 소비량을 커버칠

석탄회사를 바로 어디서 구한단 말인가?

이런 시진핑핑이의 진상에

제우스가 개입했다.

제우스 曰 "작작해라 시진핑핑이!"

: 탄광 60곳 파괴!

중국에 정말 역대급 천재지변이 일어났다.

제우스는 시진핑핑이의 뻘짓을 보다 못했는지

중국 산시성에 엄청난양의 폭우를 내린다.

양쯔강이 미친듯이 불어났고

이재민 200만명이 생겼다.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진짜 신기하게도

석탄광산 밀집지역이었다. 이 천재지변

홍수 때문에 석탄광산이 무려 60곳이 박살났다.

대략 죶됐다는걸 감지한 시진핑핑이

그러게 적당히 나댔어야지

천재지변에 혼쭐난 중국은 이때부터

석탄 가격이 아주정신나간듯이

치솟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호주때문에

힘들어 죽겠는데 홍수로 아주그냥

광산들이 무지막지하게 파괴됐고

석탄 자급자족이 완전 불가능해졌다.

헬게이트의 시작

결국 시진핑핑이는 무릎을 꿇었다

중국은 대폭우로 인해

미친 헬게이트 고리가 시작됐다.

 

중국은 신호등이 다 꺼져버렸고

북한급 전력난이 발생했다.

시진핑은 몽골에서 인도에서

석탄을 수입하고 별 지랄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전력끊김의 연쇄작용이 발생한다.

→ 모든 공장, 교통, 회사, 병원, 사회인프라 가동 중단

전력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가니

시진핑핑이는 결국 1년만에

호주에 '반쯤' 항복선언한다.

<다시 호주 석탄만 수입>

얼마나 다급했으면…中 은근슬쩍 호주산 석탄 받았다 - 머니투데이

'미국 동맹' 호주에 무역보복…석탄수입 금지한 지 1년만,지난달말부터 중국 항구에서 호주산 석탄 하역작업 포착심각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이 호주산 석탄을 다...

news.mt.co.kr

이때를 노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가스값 개폭등!

시진핑핑이가 쪼끔 반성한거 같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인 뻘짓 후폭풍이

시작이었다.

석탄발전이 부족하니까 가스발전이라도

해야겠다 싶었는지 러시아 푸틴에게

부랴부랴 까스쫌 달라고 빌었다.

러시아 푸틴 행님!

저 살기 힘듧니다

가스 좀 주세요 가스좀 ㅠㅠㅠ

그래서 러시아 푸틴형님은 가스관을 열어서

중국에 까스를 엄청나게 주기 시작한다.

근데 중국이 필요한 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이와중에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아주 강력한 촉이왔다.

캬 이제 내 시대가 오는구나

푸틴의 초필살기 "잠궈라 벨브!"

어이 유럽친구들

아시아쪽 가스 수요가 너무 많다.

일단 우리거 좀 비축하고

니네들 가스 공급 줄이겠다.

이러한 조치는 유럽의

가스값 미친 폭등을 불러왔다.

러시아는 유럽에 가스를 무려 40%나

공급하는 미친 나라였기 때문에

줄어든 가스량으로 가스가 어마무시하게

부족해지기 시작했다.

독일 등 유럽인들은 푸틴이 가스를

무기로 쓰고 있다고 미친듯이

난리치고 있다.

천연가스가 너무 비싸졌다.

: 요소값 폭등!

요소는 천연가스에서 뽑아내는 물질이다.

천연가스 값이 폭등하니 요소가격도

엄청나게 폭등하기 시작했다.

요소 값이 점점 올라가니 요소를

원료로 쓰는 많은 공장들은

요소가 너무 비싸져서

패닉에 빠졌다.

요소 너무 비싸네 중국 가서 사자!

: 유럽 요소 공장 폐쇄!

극단적인 가스부족에

천연가스가격까지 너무 비싸니

요소생산 유럽 공장들은 요소를

생산할때마다 완전 적자였다.

만들때마다 손해가 나니까

채산성이 안맞았다.

요소값이 올라봐야 더럽게 돈이 안되고

가스값이 안정될때까지 결국 공장문을

일시적으로 닫아버리기로 결정했다.

공장이 폐쇄되자 유럽은 이미

1달 전부터 요소가 엄청나게

부족해졌고 요소수 판매 회사도

"요소 없다. 기존 고객들한테만 팔고

신규고객에겐 판매 안하겠다"고 못박았다.

지금은 더 부족해져서,

다른 유럽국가들이 요소 공장과

크고 비싸게 딜을 치면서

"3달치 한꺼번에 주세요!"

이런식으로 요소를

대량 구매 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도 요소가 부족하다

: 비료값 폭등!

유럽 공장문을 닫으니 요소는 더 희귀해졌고

더 비싸졌으며 결국 사람들은

중국의 문을 두드렸다

그래서 중국은 요소 수출이

아주 무지막지하게 커져서

평소보다 3배가 늘었다

엄청나게 수출되니 중국에서도

점점 요소가 희귀해졌고,

중국의 요소값도 점점 오르기 시작했다.

참고로 요소는 농사할때 쓰는

비료를 만드는 데도 쓴다.

그래서 중국 비료값도 동시에 대폭등했다.

연쇄작용이 아닐수 없었다.

그럼 많이 생산하면 되지않나?

그것도 불가능한게 중국은 에너지

거지라서 나라에서 딱 정해진 만큼만

전기 쓰라는 식으로 국가를 운영중이다.

그래서 공장을 맘대로 마구마구

돌릴수가 없는 상태다. 실제로

중국 요소 생산량은 작년보다

4% 줄었다.

이와중에 시진핑은 또 이상한 조치를 내린다.

중국 물가가 너무 오른다.

몇개 품목 수출 하지마!

물가 낮춰!

외국에 물건 수출 안하면

중국안에는 그 물건들이 남아돌테니

값이 싸질거라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중국 공산당놈들은

물가 낮추려고 수출 하기 싫은

물건들을 딱딱 정하기로 한다.

예상했겠지만 "비료, 요소"도

수출 막는 품목 안으로 들어갔다.

왜냐하면 중국은 비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중국은 세계 최고 밀생산국이고

무려 연간 131,696,392 톤을 생산한다.

그러니까 좀있으면 겨울에 대규모

밀 농사를 하는데, 비료값 상승은

중국입장에서 굉장한 국가적 부담이었다.

그래서 빨리 가격을 낮추기 위해

중국은 비료와 요소 수출을

막는데 온힘을 다 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이 난리난 이유다

: 한국의 요소 대란

한국은 요소의 97%를

중국에서 사온다.

의존도가 높아도 너무 높았다.

이와중에 중국이 막아버린 것이다.

아무도 예상을 못했다.

97%가 턱 하니 막혀버리니

답이 없어졌다.

설상가상으로 한국은

요소 생산 공장이 없다.

10년전에 다 없어졌다

중국의 요소가격이 너무

낮아서 팔아도 손해를 봤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복합적이고 영 안좋은

상황으로 인해 요소수 여파는

한국에 엄청난 파장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

이 모든 상황을 요약하자면

중국이랑 호주랑 싸움 → 중국이 삐져서 호주 석탄 안삼 → 석탄 부족 → 갑자기 홍수 나서 중국 석탄 광산 파괴됨 → 석탄 없음 → 중국 전기 부족 대란 → 시진핑핑이의 러시아 가스구걸 → 러시아 푸틴의 가스 벨브 잠그기 → 유럽 가스 부족 → 가스값 대폭등 → 유럽 요소 공장 생산중단 → 전 세계가 부족한 요소를 중국에서 다삼→ 중국 안에서도 요소 엄청 부족해짐 → 중국 요소 가격 폭등 → 중국 비료값도 폭등 → 중국 내 비료값, 요소값 낮추기 위해 요소 수출 막음 → 한국 요소 대란

중국도 비료때문에 부족한 마당이라

한국이 중국에 구걸한다해서

받아 내기도 참 어려운 상태다.

미래전망

비료값 폭등 + 밀, 쌀 파동?

아주 먼~ 이야기이지만

동남아시아는 요소가 부족해서

비료대란으로 아주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한국은 아직 쌀재배가 시작이 안돼서

대란은 일어나지 않지만 한국의

비료값도 들썩거릴 조짐이 점점

더 많이 보이고 있다고 한다.

만약에 이 상태가 5,6월까지 지속 되면,

비료 부족으로 전세계 밀 생산 개판 나서,

밀값 폭등할거란 전망도 있다.

계속 비료 부족이 계속되면

쌀도 제대로 못자라서 쌀값도

폭등할거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이다.

암모니아 수입?

급하게 요소 생산 시작

실제로 현재 나오는 대안들중 하나다.

[단독] 정부 회의서 "암모니아 수입해 요소수 만들자" 새 대안

[앵커]한편, 정부가 최근 전문가들을 불러 열었던 회의에선 이런 대안도 나왔습니다. 요소수를 만들려면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가 ..

mnews.jtbc.joins.com

요소는 사실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암모니아로 만든다.

천연가스 → 암모니아 추출 → 요소로 합성

그래서 암모니아를 수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론들이 현재 중국 의존률(97%)이

너무 높기 때문에, 우리도 적자보든 흑자보든간에

일단은 우리손으로 우리가 생산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고거래가 활발해진다?

요소는 빙산의 일각이다.

알루미늄, 마그네슘도 중국이

전기가 안돌아서 비슷하게

못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좀있으면 자동차 생산이

전부 다 멈춰버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이거 외에도 다른 다양한

물건들도 다 수출이 금지되고

난리도 아니다.

그 유명한 전기차 테슬라도

"올해안에 못만들어서 죄송합니다"

하는 문자를 고객들한테 뿌리는 중이다.

즉, 신상품이 안나온다.

신상품도 안나오고 물가가 더럽게

비싸지니까 중고거래가 엄청나게

활발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결론은 스태그플레이션?

돈 안벌림 + 소비 없음 + 물가 폭등

우리의 미래는 중국발

스태그플래이션이라는 이야기가

스멀스멀 나오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뭐냐?

우리가 딱 지금 요소수 없어서 힘들어하는

화물차 기사분들처럼 되는 것이다.

장사는 더럽게 안되는데, 물가만

요소수처럼 미친듯이 물건이 비싸지는 현상.

장사가 안되니까 당연히 소비를 더 안하게 되고

소비는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건 가격은 비싸지는 기괴한 현상.

막장이 따로 없다.

해결법?

1. 중국의 에너지 안정

2. 러시아의 가스 풀기

정상화 되려면 이거 2개가 해결되야 한다.

근데 한국정부말에 의하면 내년 초까지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 세계는 비료난에 처해있고

중국은 미국에서까지 가스를

받아쓰는 중이다.

그리고 푸틴은 자기네 나리의

천연가스를 무기삼아

유럽과 이상한 딜을 치는 중이다.

 

독일아, 가스 많이 줄테니까

새로 지은 가스관 빨리 쓰게

허가해줄래?

좀 빨리?

그래야 너를 빨리 러시아 가스의

노예로 만들지

지금 이런 러시아의 천연가스 밀당부터

시작해서 중국의 석탄 뻘짓 등등

복잡한 이해관계가 풀려야 요소가 해결이 된다.

근데 시간이 좀 많~이 오래 걸릴거같다.

그래서 한국의 요소수 대책은?

한국은 대책이 엄청 나왔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상태다.

오줌을 모아 요소를 만들자 -(불가능)

비료 요소에 물타서 쓰자 - (차 고장남)

해외 직구를 하자 - (너무 비싸다)

요소 만드는 공장을 짓자 - (돈 안되서 그럴 기업 없음)

중국, 인도에 요소를 달라고 하자 - (자기네들도 부족함)

러시아에 달라고 하자- (너무 비싸고 내년에 줌)

산업용 요소를 화물차용으로 쓰자 - (산업용도 부족함)

암모니아 수입해서 만들자 - (지금 논의되는 중)

요소수 해결 최후의 수단

강제로 시동걸리게

프로그래밍을 풀어버린다.

요소수 대란이 일어나는 이유가

요소수가 부족하면 화물차

시동이 꺼져서 그렇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게 과학적으로 문제가생겨서

꺼지는게 아니다.

요소수는 "나쁜공기를 줄이는 장치"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시동이 꺼지는 이유는

센서때문이다.

즉,

"나쁜 공기가 많이 배출되면 시동이 강제로 꺼지게"

탄소 저감장치에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걸 풀어버리면

시동이 걸린다.

시동 꺼지게 만들었으니까 화물차

운전자들 다 요소수를 넣고 달리라고

강제하는 장치인 것이다.

만약, 이번 사태로 택배대란, 물류대란이

아주 심각해지면, 시동 켜지게 리미트를

풀어버리는 대책이 나올 수도 있을 듯하다

다만,그게 진짜로 시행된다면 전문가들은

2가지 논쟁이 벌어질 거라 전망한다.

1."화물차, 운송대란보다 미세먼지,

지구온난화가 더 중요하다!"

는 목소리들과의 사회적 합의

2.요소수 없이 달렸을 때 화물차가 과열되서

고장나면 누가 책임지는가? 수리비 기본

천만원 하는데 세금으로 보상해주느냐?

아...

과연 우리는 겨울을 잘 지나갈 수 있을까?

겨울 이후 비료,곡물 대란도 오게 되는 건 아닐까?

모든게 잘 해결되길 바랄뿐이다

결론: 시진핑핑이를 잊지말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