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체구성
영상전체는 대중들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주제의식을 보여줘야 하는 영상이다. 대다수 구성이 결론을 먼저 보여주고, 원인을 직접 찾아 나서는 것을 모두 보여주는 식으로 구성 되어있다.
도입부
00:01 장면은 클로즈업 나오면서 호기심 줄때 내레이션이 "..라고하면?"이라는 말로 시작 한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느낌을준다. 나도 사람들의 주변을 환기킬때 내레이션 대사를 "...라고 하면? ...라거니...하겠지" 하는 식으로 고정관념을 탈피시킬때 써야겠다.
00:07 장면은 처음 새로운 것들을 볼때, 새로 깨달은 느낌으로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는 독자들도 같이보는 시점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느낌을준다. 나도 이미 내용을 다 알지만,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 할때 감탄사를 연발하는 내용을 집어넣어야겠다.
00:27 약 40초 까지 도입부가 지속된다. 장면은 수많은 인서트 배치와 함께 인터뷰이를 공개하지 않는다. 동시에, 미리 결론을 말해준다. "ㅇㅇ가 안된다"는 식으로. 뒷부분 내용은 그 원인을 찾는 전개를 펼친다. 나도 어떤 취재 다큐를 만들때, 미리 취재 다한 후, 미리 도입부에서 결론을 짓고, 그 원인이 뭔지 밝히는 과정으로 전개하는 식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생각해 봐야겠다.
00:58 2인을 등장시켜, 어떤 것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식을 보여주는 장면은 말할때 직접 그 "..하겠지?" 라는 대사를 직접 한다. 이는 우리들의 일반적인 인식을 강조하는 느낌을준다. 나도 초반부 사람들의 일반적인 인식을 강조할때 써야겠다.
01:23 사람들의 인식을 깨는 장면은 할때 직접 미행하여 보여준다. 자신의 행동을 직접 말하면서, 계획된 행동을 내레이션이 아니라 촬영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말한다. 실시간이란 느낌이 중요하다. 이는 궁금증을 해소하기위한 기대심리와 현장감을 높여준다. 나도 현장감 높여줄 때 써야겠다.
01:51 장면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때, 감탄사와 형용사를 연발한다. 이는 관객들에게 자신들이 느낀 느낌을 심리적으로 뇌속에 설계한 대로 각인시키는 느낌을 준다. 굉장히 친근한 느낌으로 설계되어있다. 나도 어떤 것에 대한 깨달음의 순간이 나타날 때, 느낀점으로 오버하는 표현+결과에대한 사실을 입으로 직접 말하는 방식으로 써야겠다.
02:42 장면은 역설적인 문구를 보여줄때 음악과 효과음 모두 제거하여 명확하게 4초 이상 보여준다. 다른 부가 정보들이 노출 되지 않고 화면만 계속 보여주니 관객들이 역설적인 화면에 집중할 수 있는 느낌을 준다. 나도 화면으로 보여 줄때 다른 정보나 자막들은 전부 제거하고 써야겠다.
중반부
02:46 대중들의 인식을 보여줄때, 취재진들을 2인씩 자리에 앉혀서 말하도록 시킨다. 2명이상의 인원이 어떤 주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을 보여준다. 일부러 취재진들을 쓴 이유는, 대중들의 일반적 생각이라고 불리는 말들을 쉽게 말할수 있게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는 실제로 대중들의 생각을 대변해주는 식으로 각인시키는 느낌이 든다. 나도 일반인들을 섭외해서 원하는 대답을 듣기 힘들때, 취재진들을 직접 활용해 보여주는 방식을 써야겠다.
03:46초 장면은 공무원에게 질문 할때 스마트폰으로 전화하는 과정까지 보여준다. 동시에 자동차소리를 엠비언트로 깐다. 이 또한 현장에 있는 느낌을준다. 묻는사람은 쌩목소리, 공무원은 정제된 목소리로 등장시킨다. 나도 공무원들이랑 통화할때 써야겠다.
04:04초 장면은 모션그래픽을 쓸때 1/5프레임 단위로 쪼개서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한다. 이는 VOX풍으로 트렌디하고 종이종이한 느낌을준다. 나도 트랙매트 쓸 때 VOX 풍을 써야겠다.
05:06초 장면은 해석을 덧붙혀 강조하고 싶을때 취재진이 직접 대사를 친다. 이는 개인적 의견인 동시에, 개인의 느낌을 들어보며 생각의 여지를 만드는 느낌을 준다. 나도 사람들에게 생각의 여지를 줄때, 내가 취재한 내용을 남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 싶을 때 써야겠다.
05:20초 장면은 직접 방문할때, 방문하는 과정까지 뒷모습을 다 보여준다. 동시에 얼굴이 안보이는 줌 웨이스트 샷을 쓴다. 이는 뭔가 압수수색 풍의 "쳐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나도 "내 편"이라 생각되는 사람의 진위를 직접 들으러 갈때 써야겠다.
06:24초 장면은 전문가의 의견이 나올때, 모션그래픽을 준다. 이는 의견을 못알아들어도 의견을 보강하는 느낌을 준다. 나도 전문가 의견이 나올때 모션그래픽을 써야겠다.
07:52초 일반사람의 의견을 말할 할 때, 음질을 좋게 하지 않고, 점프컷을 쓰지 않는다. 이는 의도적으로 편집되지 않고 RAW한 느낌을준다. 나도 점프컷 남발을 방지해야겠다.
09:20초 장면은 새로운 장면을 때, 카메라 내 흔들림 보정기능에다 30fps 셔터스피드 높게 촬영 한다. 느낌을준다. 나도 ~할때 써야겠다.
09:29초 장면은 장면 전환할때 내레이션 먼저 주고 전환 한다. 이는 음성이 먼저 나오지만, 어색하지 않은 느낌을준다. 나도 장면전환 컷으로 어색하지 않게 바꿀 때 써야겠다.
10:14초 장면은 반론권 보장하는 동시에 반박자료를 뒤에 바로 갖다 붙인다. 반박 논지를 무너뜨리는 느낌을준다. 나도 반박 먼저 듣고, 전문가에게 의견을 듣는 식으로 논지를 무너뜨리고 싶을때 써야겠다.
12:17초 장면은 논지를 더 강력하게 만들고 싶을때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해외사례를 벤치마킹해 움직이는 사람들을 찾아 인터뷰를 딴다. 이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해 주는 느낌을준다. 나도 명확한 솔루션과 방향을 제시하고 싶을때 써야겠다.
13:58초 장면은 사람들의 움직임을 만들고 싶을때 최대한 분노할 만한 장면들을 뽑아서 넣는다. 이는 실제로 분노를 유발하는 느낌을준다. 나도 마지막에 시청자들의 움직임을 만들고 싶을때 분노 유발할 만한 발언들이나 실태들을 결론으로 넣는 방식을 써야겠다.
클라이막스
클라이막스는 따로 없음
결말
15:02초 장면은 후원 할때, 마지막으로 넣는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후원을 해주고 싶은 느낌을준다. 나도 제작할때 후원유도할 때 써야겠다.
특이구성 요약
▶ 전체적 내용구성
호기심유발 → 일반인 인식 제시 → 반전상황 및 문제점 제시 → 새로운 인식 유발 → 전문가 의견 제시 → 의사결정권자(공무원) 반론 제시 → 반론의 반론제시 → 대책제시 → 현재 대책대로 움직이는 사람 소개 → 나아가야할 방향 제시 → 분노유발 메시지 → 후원유도 // 방식으로 영상이 구성됨.
▶ 미행 및 설계된 리액션 연기 도입
▶ 취재진들을 인터뷰이로 쓰는 것
▶ 의견표출 및 문제인식장면을 연기해 RAW하게 보여주는 것
어떤 질문을 던졌나?
일반인들의 관점 들어보기
1. "어떤 개념"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요?
2. 이거를 평소에 이런 "개념"을 활용 해본적 있나요? 그 이유는요?
3. 어디서 이런 "개념"을 접하셨나요?
4. "어떤 개념"인 이유가 뭘까요?
5. "어떤 개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개인 의견 표출
1. 너는 이 "개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2.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전문가 의견 들어보기
1.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는데 되나요?
2. 왜 안되는 건가요?
3. 사람들의 생각은 "이러 이러한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관리자 의견 들어보기
1. "안된다고 하는데"
2. "지금 상황이 이런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3. "관련 대책이 있는가?"
개인의견
점프컷을 쓰지 않으면, 몰입을 방해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는데, 실질적으로 전달력이 떨어지는 듯함. 말을 편집자가 점프컷을 써서라도 전달력을 위해,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생각보다 취재
실현방안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으로
▶ 문제점 및 대안책 방향이 미리 취재되어있어야 한다.
▶ 관련 실무진들이 움직이는 장소를 미리 알아두고 움직이는 시간에 같이 움직여야 한다.
▶ 관련 모션그래픽 및 통계를 제작 해놓아야 한다.
▶ 일상속에서 마주치는 관련 인서트를 무지막지하게 클로즈업으로 많이 따놓아야 한다.
▶ 갔을때 마주치는 "깨달음 대사 및 감탄사"들을 미리 설계해두고 화면속에 대화형으로 담아야 한다.
▶ 연기 재연이 있어야 한다.
▶ 총 5개의 필수 인터뷰가 필요하다. 문제점에 봉착한 사람의 인터뷰 / 문제점을 관리하는 사람의 인터뷰 /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사람의 인터뷰 /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는 사람의 인터뷰 / 분노 유발하는 사람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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